사단법인 한국음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 서구지부(지부장 손복자)에서는 오는 9월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구문화회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 제27조에 의거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교육대상은 기존영업자 약 2000명으로 9.2~9.3(2일간) 오전, 오후 4회에 걸쳐 나누어 실시되며, 마지막 4회에는 모범음식점 영업주에 대한 경영 마인드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서중현 서구청장의 인사말 및 구정현황 설명, 손복자 서구음식업지부지부장의 인사말, 이승소 중구 보건위생과장의 「식품위생법령의 운용 및 해설」, 박광훈 경북농산물 품질관리원 원산지 계장의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이한식 서구 위생과장의 「식중독 예방과 식품의 안전관리」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며, 모범음식점 영업주 교육에는 김경숙 소상공인지원센터장의 「성공하는 경영자의 마인드」에 대하여 교육을 추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