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문턱에서 창녕군민을 위해 관객 수 천만 명을 돌파 국내에서 화제가 된 영화를 비롯해 전국 개봉관을 한 때 휩쓸었던 영화가 상영 될 예정에 있는 경남 창녕군 화왕산 자하곡주차장 잔디광장을 찾았습니다.
▲ 화왕산군립공원 자하곡주차장 잔디공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비사벌 문화예술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창녕군이 후원하는 이번 영화 상영은 초가을 밤 창녕군민들에게 특별한 가족나들이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1. 노기찬 비사벌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인터뷰: ......................>>>
▲ 노기찬 위원장 비사벌문화예술제전위원회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9월 1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한편이 연속 2회 상영 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2008년 람사총회 창녕우포늪을 비롯한 따오기, 우포가시연꽃쌀 청와대 입성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영상이 10여 분간 방영 될 예정이며, 이어 트롯트 국민 가수 나훈아 공연 영상이 방영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군민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욕구충족과 건전한 휴식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초가을 밤 창녕군민 영화상영 행사는 "군민들의 호응도가 높을 경우 내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우천 시, 당일 방영 예정인 영화 상영은 취소된다."고 비사벌 문화예술제전위원회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인터뷰 3. 창녕군 문화홍보과 성학경 계장....................>>>
▲ 성학경 창녕군청문화공보과문화예술담당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첫날 상영될 영화는 ‘마파도’ ‘1편’‘ 둘째날은 마파도 2편’ 이 화왕산 자하곡주차장 잔디광장에서 연속 2회 상영되고 오는 8일과 9일은 ‘왕의남자’와 ‘괴물’이 상영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남지읍 체육공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또, '추석연휴'가 겹친 22일과 23일은 남지체육공원에서 ‘태극기 휘날리며’와 ‘실미도’가 상영될 예정으로 있어 모처럼 만의 가족들과 연인들의 오붓한 가을저녁 한 때 추석연휴를 즐기는 한가위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