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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31 09: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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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정밀화학사업단(단장 남두현)은 울산정밀화학센터 연구개발실 태원필(46) 실장이 세계적으로 권위를 자랑하는 3대 인명기관인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에서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에 4년 연속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태원필 실장은 전자화학소재, 나노화학소재, 태양전지, 화학센서, 도료 분야에서의 활발한 연구활동과 실적을 인정받아 2004년 과학기술분야 등재를 시작으로 2005년 월드분야, 2006년에는 과학기술 및 월드분야에 동시 등재된데 이어, 올해도 과학기술 및 월드분야에 동시 등재된다.

1899년에 문을 열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마르퀴스 후즈후는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 인물 5만여명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또한 태 실장은 이외에도 세계 3대 인명기관인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에서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에 100인의 과학자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태 실장은 현재 울산정밀화학센터 연구개발실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고부가가치 정밀화학 소재개발 및 실용화”라는 과제로 총 사업비 89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R&D 과제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전략산업인 정밀화학산업 육성과 지역기업체의 혁신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연 공동연구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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