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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30 14: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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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구미시선산읍협의회(회장 전홍섭)와 선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정복임)에서는 지난 23·24일 양일에 걸쳐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시에서 보조를 받아 독거노인, 불우 가정 등 4가구 및 자체예산 통한 6가구 총 10가구에 지붕수리 및 도배·장판교체를 하였다.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복지계에서 추천받은 가구 중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노후시설을 직접 점검했으며, 전날 미리 대상가구의 주변환경을 정리하여 신속하게 도배·장판을 할수 있었다.

매년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하는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주변 이웃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으며 특히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눅눅한 집을 도배·장판교체 및 부엌수리로 따뜻하고 아늑한 보금자리로 탈바꿈시켜 새마을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한편 선산읍장(홍덕인)은 따뜻한 세상만들기에 앞장서는 새마을남·여지도자들 노고를 격려했으며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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