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에서는 국제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의 경쟁력를 강화하여 세계속의 일류도시를 지향하기 위해서는 시에서 그동안 주력한 체육, 문화, 교육, 환경, 교통, 공원 등 도시기반 시설 확충에 이어 앞으로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도시 건설, KTX역사 건립, 기업유치 등 외형적 발전과 병행하여 시민문화의식 향상이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이라 판단하고 시민정신문화운동인「First Gimcheon 운동」을 추진하게 됐다.
지난 6월부터 행정 내부적으로 추진해온 「First Gimcheon 운동」을 범시민적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하여 8월 24일 오후 2시 시청 3층 강당에서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장, 기업체 대표, 시민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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