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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23 19: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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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에서 생산되는 수돗물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에 매우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시에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가흥정수장 등 4개 정수장과 가정수도전에 대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2007년 8월 3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먹는 물 수질기준 29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의뢰한 결과 가흥정수장 등 4개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하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또한 가정수도전(수도꼭지) 수질검사 결과로는 영주시 가흥1동 1381-73번지 외 3개소에 대하여 먹는 물 수질기준 10개 항목에 대한 검사 결과 수질기준에 적합하며 관내 20개 수도꼭지에 대한(영주14, 풍기3, 부석1, 순흥1) 대장균군 등 3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기준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한편 시는 수돗물은 엄격한 수질검사를 거쳐 과학적으로 생산․공급하고 있고 30분 정도 냉장 보관 후 마시면 소독냄새 제거와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수도사업소에 전화로 문의하면 수돗물 생산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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