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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21 09: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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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인 “스포츠7330운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중구 남외동 동천국민체육센터 생활체육공간을 확대․운영한다.

울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맹택)은 지금까지 관리사무실 용도로 사용하고 있던 동천국민체육센터 3층 사무실을 요가, 나이트 댄스 등 생활체조실 용도로 적합하다고 판단, 3층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오는 9월 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기존 생활체조실 27개반에서 10개반이 추가된 37개반으로 증설해 시민들에게는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공단에는 시설이용률 증대에 기여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설증설로 생활체조실은 요가 및 필라테스 9개반과 나이트댄스 및 밸리댄스 3개반 등을 추가하여 전체 6개 종목 37개 강좌, 1,195명의 회원을 확보하게 된다.

수강생 모집과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동천국민체육센터 (☏296-25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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