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7-08-17 16:50:48
기사수정
 
원주시에서는 제4회 대관령국제음악제에서 운영하는 메인콘서트를 “저명연주가 시리즈 in 원주”로 유치하여 오는 8월 21일(화) 오후 7시 30분부터 치악예술관에서 개최한다.

음악을 통한 원주시민의 정서함양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료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세종솔로이스츠” 단원 및 저명연주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연주회의 연주자는 바이올린의 프랑크 황(세종솔로이스츠 단원), 이와사키 준(세종솔로이스츠 단원), 비올라의 리차드 용재 오닐(세종솔로이스츠 단원), 첼로의 올레 아카호시(미국 예일대 교수), 피아노의 에반 솔로몬(미국 줄리아드음악원 반주자), 김영호(연세대 교수), 소프라노에 유현아(성악가)이며,

연주곡으로는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삼중중 1번 C장조”, 오스발도 골리호브의 “바람은 얼마나 느리게 부는지”, 슈베르트의 “강위에서”, 마스네의 “비가”, 브람스의 “피아노 사중주 1번 G단조”를 연주한다.

연주회의 무료입장권은 영광악기, 양지서점, 원주시청 증지판매소, 하나로 클럽내 아리아경 콘택트, 국민체육센터 안내데스크 등에서 배부하며,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문화관광과(033, 741-2225)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65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