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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09 14: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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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 밴쿠버 지역 교포학생 등이 9일 울산을 방문한다.

울산시는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강미영 밴쿠버 한인회장을 비롯, 교포 2~3세 학생 등 10여명이 이날 오전 11시40분 울산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울산시청을 방문, 박맹우 울산시장을 예방하고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산업시설을 둘러볼 계획이다.

박맹우 시장은 “한국도 이제 세계 10위권의 경쟁력을 갖춘 당당한 민주국가로 도약했으며 이런 여건을 기회로 삼아 여러분들도 미국에서 자랑스런 한민족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역량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한다.

한편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이들 학생들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을 위해 ‘한국어 학당 프로그램’을 마련, 7월23일~8월11일(3주)의 일정으로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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