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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09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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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를 맞는 대추사랑 속리전의 부대행사인 제12회 속리산 단풍가요제 참가신청 및 예심계획이 확정되었다.

오는 10월 6일 개최 예정인 속리산 단풍가요제의 참가신청 및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보은군청 문화관광과와 청주문화방송(주)에서 신청서교부와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전국에 18세 이상 남․여로써 가요제에 참여를 원할 경우 참가신청서와 악보 등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단 속리산단풍가요제에 참가경험이 있는 사람은 신청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예심은 9월 1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실연심사를 통해 9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10월 6일 속리산 잔디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본선을 겨루는 속리산단풍가요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 1명에 상금 5백만원, 금상 1명 상금 3백만원, 은상 1명 2백만원, 동상 2명 각 1백만원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속리산단풍가요제가 전국단위 가요제로 자리잡아가고 있어 참가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보은을 알리는 중요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면서 노래를 좋아하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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