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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06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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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교육청이 주최하고 상주시 후원으로 열리고 있는 2007 여름 상주 생활영어체험교실이 타지역 타기관의 영어캠프와 여러면에서 차별화되어 영어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여름방학을 이용 6일부터 이달 17일까지 계속되는 생활영어체험교실에는 초등학생 72명과 중학생 72명 총 144명의 지역 인재들이 초등부는 성동초등학교에서 중등부는 상주여중에서 원어민 강사 6명 내국인 강사 14명의 지도하에 각각 생활영어교육을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

스트레스없는 영어교실(NO STRESS)과 두려움 없는 영어교실(NO FAIR), 최대한 즐겁게 즐겁게(MUCH FUN)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영어교실을 통해 상주 지역의 어린 인재들은 언어의 만리장성을 극복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원어민 강사는 개인별로 8개의 특화된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상주지역 초중학교 교원으로 구성된 내국인 강사들은 원어민 강사와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비롯한 여러가지 학습저해 요소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함으로써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상주시의 관계자는 “올해 상주 여름 생활영어체험교실은 교육청 주관의 영어캠프와 상주시에서 추진중인 방학중 원어민 강사 초청 영어 특별강의 등 인재육성 사업과 접목된 프로그램으로 타 지역으로의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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