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도개면(면장 홍삼식)에서는 언제나 밝고 환한 미소로 “안녕 하세요”, “어서오세요” “안녕히가세요”라는 메아리가 무덥고 짜증나는 날씨에 관공서를 방문하는 고객의 마음을 한결 가볍고 시원하게 하고 있다.

지난 3월27일부터 Smile 365운동을 시작한 후 직원들은 매일 아침 스마일 다짐의 시간을 운영하면서, 스마일은 행복과 사랑을 전달하는 매개체로써 고객과 직원간의 따뜻한 마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에 도개면에서는 고객에게 가장 편안하게, 환환 웃음으로 맞이하는 직원의 사기진작과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7월 한달동안 5개 항목( ①고객이 평가하는 스마일 365현장 측정조사,②직원설문조사 ③ 스마일 다짐의 시간 참석 ④ 스마일 365운동 게시판 게시 ⑤ 스마일리더 활동일지 작성) 등 5개 항목을 엄정하게 평가해 최고득점자인 황경아(행정9급, 여)를 “8월의 Smile 왕”으로 선정했다.

이번“8월의 Smile 왕”으로 선정된 황경아(행정9급)씨는 민원업무을 보면서 또렷한 목소리와 미소 가득한 모습으로 언제나 고객을 다정하게 맞이하여 민원을 보고 가는 많은 고객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황경아씨는 지난 6월의 스마일 왕으로 선정된데 이어 두 번째로 “8월의 Smile 왕”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8월의 Smile 왕”으로 선정된 황경아(행정9급)씨는 “고객을 내 가족같이 나를 찾아오는 가장 소중한 분으로 생각하면서 미소 섞인 인사로 맞이하니 고객도 웃음으로 민원을 보게 된다고” 하고 6월에 이어 이번 8월에 스마일 왕 된 것에 대하여 나보다 더 친절하고 상냥한 직원들도 많은 데 하고 겸손한 마음을 나타냈다.

한편, 휴가중인 홍삼식 면장을 대신해, 최종환 부면장이 스마일 왕으로 선정된 황경아(행정9급)씨에게 꽃다발과 문화상품권(2만원)을 전달하여 축하하고, 스마일은 우리마음을 고객에게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쁨인 동시에 고객과 직원 상호간에게 신뢰와 행복을 주는 가교역할을 하는 중요한 점을 강조하고, 지속적으로 Smile 365운동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