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 농촌지도자연합회 서호용 회장이 제63회 전국 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6일 제천 한방바이오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제63회 전국 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서효용 회장(67세)은 영덕군 농촌지도자연합회장은 위기에 빠진 농촌을 지키면서 어려운 농촌을 한 단계 성장시켜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서회장은 농촌지도자 조직 기반 구축과 활성화, 새소득 작물 개발, 지역 내 농민의 소득증대에 남다른 관심으로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날 전국 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 참가한 농촌지도자 회원들은 “우리 농촌지도자들이 똘똘 뭉쳐 위기에 빠진 우리 농촌을 지켜내고 농촌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