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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독버섯 중독사고를 예방합시다! - 독버섯은 색깔이 화려하고 원색이며 대에 띠가 없고 곤충이나 벌레가 먹지 …
  • 기사등록 2010-09-30 23: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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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야생버섯이 가장 많이 나오는 시기로 독버섯과 관련된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영덕군에서는 독버섯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별방법이나 혹여 섭취 시 대응방법 등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독버섯은 색깔이 화려하고 원색이며 대에 띠가 없고 곤충이나 벌레가 먹지 않았으며 세로로 잘 찢어지지 않는 반면, 식용버섯은 색깔이 화려하지 않고 원색이 아니며 대에 띠가 있고 곤충이나 벌레가 먹은 흔적이 있으며 세로로 잘 찢어지고 유액이 나온다고들 알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육안 구별법으로는 전문가도 독버섯인지 식용인지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독버섯 중독사고 발생시에는 119에 전화해 환자발생과 위치를 알리고 야생버섯을 먹은 뒤 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먹은 음식을 토해내며 의료기관 방문 시 먹다 남은 독버섯을 가지고가 증상 및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독버섯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생버섯에는 아예 손대지 말고 채취 또한 금할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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