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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15 20: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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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린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영덕대게, 블루로드, 9경 9미 9체 등을 홍보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제13회 부산국제관광전은 지자체 및 업체에서 참가하여 400여 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8만 5천여 명이 관람했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영덕군의 ‘키니토리 대게 모형 만들기 체험 행사’는 관람객이 점핑 크레이로 직접 대게 모형을 만들어 관광상품으로 가져 갈 수 있도록 해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에 큰 인기를 끌었다.

영덕군 관계자는 "올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잡히는 영덕대게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이와 연계한 블루로드와 9경 9미 9체 관련 관광코스를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차별화된 지역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부각할 수 있는 마케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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