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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28 22: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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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보건소는 9월 2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만수촌, 영주재가노인지원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기초검사, 치매예방교육 등 한방스트레스관리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9월29일부터 만수촌은 매주 수요일, 영주재가노인지원센터는 매주목요일, 9주차에 걸쳐 치매예방 및 스트레스관리를 위한 한방건강강좌, 운동요법, 원예치료, 음악치료, 웃음치료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의 교육을 실시한다.

한방스트레스관리 교실은, 노인 인구의 증가로 치매 등 만성질환이 늘어남에 따라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실시함으로 스스로 건강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및 예방교육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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