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9-16 23:39:05
기사수정
안동학가산온천이 개장 2주년을 맞아 16일 오전 10시30분 서후면 명리 주민 100여명을 초청해 온천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학가산온천운영 설명회가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안동시의회 김백현 의장, 김명호, 이영식 경북도의원, 김은한 시의원 및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온천운영 설명회는 서후면 명리 주민들에게 온천 개장이후의 운영현황에 대한 경과를 보고하고 아리랑강산 공연단의 전통예술춤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문화온천을 표방하며 지역에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은 안동학가산온천은 다양한 공연과 행사,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해 올해 초 개장 1년8개월만에 고객 100만명을 돌파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바 있다.

한편, 학가산온천 이상열 관리사무소장은 "이러한 성과를 거두는데 많은 협조를 아끼지 않은 지역 주민들에게 그간에 성과를 설명하고 감사에 보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넓히고 성과 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519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시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