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추석맞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을 위해 시내버스 승강장 환경정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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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일웅)의 주관으로 자활근로 인력 10여명을 투입해 9월6일부터 9월20일까지 관내 주요 시내버스 승강장(현대식)을 매일 5~6개소씩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 및 관광영덕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로하스 영덕의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당당히 한몫을 하고 있다.
또한 깨끗해진 승강장을 보며 지역주민들의 공공시설물에 대한 주인의식 고양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자활근로를 통한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활의 기회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