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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교육' - G20정상회의 개최국과 경북도청 소재지 이전지 시민다운 품격 높은 선진 교…
  • 기사등록 2010-08-24 12: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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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와 경북도 교통연수원(원장 장우혁)은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안동시민회관에서 1일 400명씩 1,200여명의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에게 교통법규 준수 및 고객서비스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대상자는 버스, 전세버스, 특수여객, 택시,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이며, 이중 개인택시・개별용달・개별화물은 차량번호 뒷자리가 짝수인 차량과 차량번호 뒷자리가 홀수차량으로 2009년도 교육 미이수자도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내용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회 환경변화에 따른 서비스 마인드, 교통법규와 교통안전, 운전자 건강관리, 외국어 등 운수종사자로서의 준수하여야 할 소양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운수종사자 교육으로 G20정상회의 개최국으로서의 위상과 '교통사고 없는 행복안동 만들기' 교육 이수로 경북도청 소재지 이전지 시민다운 품격 높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의식개혁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운수종사자 교육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의무교육으로 교육 미이수시에는 3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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