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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17 01: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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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상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안동 최초의 시도이자 전통문화 자원을 콘텐츠로 바꾸는 기초장르인 ‘만화콘텐츠’를 알리고 교육을 시작한지 3달째에 접어든 만화콘텐츠반은 수강생들의 성원을 받으며 기초반 수강을 마치고 7월17일, 중급반을 개강한다
 
기초반이 3개월동안 다양한 만화 기법부터 스토리전개, 인체공부등 전통만화와 디지털만화의 기초 수업을 통해 만화콘텐츠 입문 역할을 했다면 이번 중급반은 기초를 바탕으로 하는 프로과정이다. 소실점을 이용한 구도, 인물표정과 동작, 컷에 대한 이해, 스토리에 대한 이해 등 만화제작에 꼭 필요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짜여져 있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측은 "기존에 배우던 기초반 수강생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중급과정에 관심을 보이며 수강신청을 하고 있고, 이번 중급반 과정은 7월 17일 부터 9월 11일 까지 약 3달간 운영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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