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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10 04: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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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4주년과 함께 민선 5기 출범에 발맞춰 벼의 유색자원을 활용해 안동의 대표 브랜드인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과 '양반탈' 모형 홍보 상징물을 풍산읍 안교3리 안교들(서안동농협 주유소 사거리에서 하회마을 방향 1km 지점)에 설치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홍보 상징물 조성은 10,000㎡(3필지 1.0ha)에 지난 5월 30일 최고품질 쌀인 칠보벼를 바탕에 이앙하고 상징물 도안 및 설계를 거처 6월 3일 유색벼인 자도와 황도벼를 홍보문구와 탈 모형에 이앙 완료해 벼가 자람에 따라 서서히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과 '양반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밥쌀용 쌀 수입 증가와 국민 1인당 쌀 소비량 감소에 따른 쌀값 폭락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을 실감하고 먹는 농업에서 보고, 즐기는 관광농업으로 다양성 추구와 벼의 유색자원 활용으로 농촌의 새로운 관광자원 확대를 위해 지역민과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찾는 광관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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