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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09 11: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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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5일 16시 10분 경 택시를 기다리는 피해자에게 배가 고프다며 밥을 달라고 하여 피해자와 같이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신 뒤 인근 공터로 끌고 가 폭행 한 후 현금 등 249만원 상당을 강취한 노숙자 4명을 검거했다고 천안동남경찰서는 밝혔다.

지난 6월 26일 5시 경 천안시 대흥동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를 기다리는 피해자에게 배가 고프다며 밥을 사달라고 하여, 피해자와 함께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신 뒤, 공터로 끌로가 주먹과 발로 폭행, 현금 20만원과 카드를 강취하고, 현금지급기에서 현금․수표 229만원 인출, 총249만원 상당을 강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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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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