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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17 18: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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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10시경 피해자가 고속버스 안에서 하차하기 위해 일어서다가 바지 뒷주머니에서 떨어트린 지갑과 현금 등 340,000원 상당을 절취한 범인 김씨를 검거했다고 천안 동남경찰서는 밝혔다.

피의자는 식당 종업원인 자로, 지난 5월 05일 21시 35분 경 천안시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 내 번호 미상의 고속버스 안에서 피해자가 좌석에서 하차하기 위해 일어나는 과정에서 부주의로 바지 뒷주머니에서 떨어트린 지갑과 안에 있던 현금 55,000원, 신용카드 등 340,000원 상당을 발견하고 절취한 후, 같은 날 21:55경 같은동에 있는 ○○점에서 화장품을 구입하면서 절취한 피해자 소유 ○○카드로 8,900원 상당을 부정 사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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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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