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6-30 08:35:45
기사수정
 
지난 6월 26일 절취한 차량번호판을 단 차량을 이용,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 대에 편의점에 침입, 회칼, 장도리, 쇠파이프 등 흉기로 종업원을 폭행하고 금품을 강취하는 수법으로 충남 천안, 경기 안성 등지 편의점 4개소에서 227만원 상당을 강취한 대학생이 낀 4인조 편의점 강도를 검거했다고 충남광역수사대는 밝혔다.

피의자들은 편의점 강도를 하기 위해 ’10. 6. 16. 02:00경 천안 두정동 노상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번호판 2개를 절취한 후, 1피의자 진○○ 소유 흰색 아반떼 차량에 부착하고, 03:41경 천안 두정동 소재 편의점에서 회칼, 쇠파이프, 장도리 등으로 종업원을 폭행하고 현금 등 70만원 강취했다.

또한 지난 6월 16일 부터 6월 24일 동안 차량번호판 6개를 절취하고, 충남 천안 3개소, 경기 안성 1개소 등 편의점 4개소에서 현금 등 227만원 상당을 강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92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