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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23 06: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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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예선 마지막 경기인 한국-나이지리아 응원전이 23일 새벽 3시부터 안동체육관에서 열렸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과 이번 경기를 위해 휴가를 쓴 직장인, 아이와 함께 관람 온 주부 등 대한민국의 꺼지지 않는 불꽃을 보여주듯이 한국-나이지리아전을 응원하기 위해 1천5백여명의 안동 시민들이 응원전을 펼쳤다.

12일 그리스전, 16일 아르헨티나전과 동일하게 안동시생활체육회와 안동시축구연합회, 안동시축구협회가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다시 한번 이루고자 하는 국민의 염원을 담아 자리를 마련했다.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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