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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27 12: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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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토, 일요일등 공휴일에 관계없이 농기계를 임대해 주기로 하고, 임대농기계 긴급고장 신고에도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비상근무에 들어 가기로 했다.
 
농기계임대사업은 농업인들이 연중 한 두번밖에 사용하지 않으면서 구입하려면 고가인 농기계를 구입 비치하여 농업인들에게 효율적 빌려줌으로써 농기계구입 비용 절감과 농촌의 인력난 해소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원거리 농가의 이용률을 높이고자 창녕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기계 운반 무상택배 서비스” 실시로 농민들은 바쁜 영농철에 일손을 놓고 먼 거리까지 임대농기계를 가져오는 불편이 해결되어 노동손실 시간 절감과 적기영농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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