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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면, 고구마 브랜드명품화 재배교육 실시 - 안동와룡농협이 최선을 다해 최고의 고구마를 생산해 그 가치를 입증...
  • 기사등록 2010-04-29 20: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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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와룡농협(조합장 지정걸)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APC)건립에 따른 지역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고구마를 육성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안동시 와룡면 안동와룡농협 2층 대강당에서 여주농업기술센터 안치중 고구마전문지도사를 초빙하여 고구마 브랜드명품화 재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와룡농협 지정걸 조합장을 비롯해 속 깊은 고구마 작목회 이경섭 회장, 속 깊은 고구마 GAP인증 작목반 지무찬 반장, 이재갑, 이숙희, 임상근 시의원 및 와룡면, 예안면, 도산면 고구마재배농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가졌다.

안동와룡농협 지정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농산물 산지유통센터 (APC)건립에 따른 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고구마를 육성하고 있으며, 고추는 현재 영농자재비, 인건비 등을 제외하면 농업순이익은 오히려 고구마보다 못한 현실에 새로운 작목에 육성차원으로 고구마 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면서“안동와룡농협이 최선을 다해 최고의 고구마를 생산해 그 가치를 입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속 깊은 고구마’는 안동의 고구마 브랜드로써 현재 농산물 유통센터와 대형마트 등 전국 각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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