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장(남유진)은 2006. 11. 2까지 건설부장관(당시 추병직 장관)과 도로정책팀 관계관까지 수차례 방문건의 결과 구미시에서 실시설계를 하여 건설교통부에 건의하면 사업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받아
구미시는 선산읍 봉곡리～옥성면 덕촌리간 국지도68호선 선형이 불량해 주민 통행 불편 해소코자 실시용역을 ‘07. 2. 2 착공하여 ’07. 7. 30 완료 목표로 용역비 150백만원을 투입 실시설계 중에 있다.

본 용역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 반영코자 ‘07. 6. 21 옥성면 덕촌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지역 시의원 임춘구시의원과 주민 23명등 참석)를 개최하바 있으며 용역이 완료되면 국비 50억원을 투입 연장 1,510m, 폭11.5m(2차로) 교량1개소(L=30m), 설계속도 70㎞/hr, 고급형 2차로 도로를 ‘08년 초에 착공하여 ‘09년 준공목표로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본 실시설계 용역과업 추진중 ’07. 5. 10 건설교통부에 공사구간의 시∙종점 위치변경 및 예산지원에 대한 긍적적인 지원약속을 받은바 있다.

본 공사계획구간은 급커브구간으로 시거가 불량하여 교통사고가 많은지점으로 지역국회의원(김태환)은 건설교통부 예산심의시 본 공사 계획구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본사업의 확정까지는 지역국회의원의 지대한 공헌도 있었다.

공사가 완료되면 선형 불량으로 인한 농번기 주민 교통사고예방과 교통편익증대로 인근지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