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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22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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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하우스(대표 권 일)는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출사표를 던진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59세)과 3월 23일 (화) 오전11시30분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선거사무소에서 최희택 국민생활체육연합회장, 가영순 충남 축구협회장, 유병수 충남 생활축구연합회장, 전 FC서울 박병주 고문, 서정원 올림픽대표팀 코치, 고정운 풍생고 감독, 조긍연 선문대 감독, 최종덕 예산FC단장 등 축구관계자와 이용수 세종대 교수 등 정책 자문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민축구단 창단 양해각서(MOU) 협약식을 갖을 예정이다.
 
이는 이태복 예비후보가 출마선언시 제시한 7대 도정과제 중 하나인‘건강충남’을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200만 충남인의 단결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후보자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로 프로스포츠가 부가가치가 높은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임을 인식하고, 금년내로 충남을 연고로 하는‘가칭’ 충남도민축구단을 창단하고, 2011년에는‘가칭’충남도민 축구단을 K리그에 진출시키고, 2022년 월드컵의 한국유치에 기여할 계획이다.

앞으로 이태복 예비후보자와 스포츠하우스는 충남도민축구단 창단에 따른 자료조사, 연구, 용역을 양해각서(MOU) 체결 후 즉시 시행하여 충남도민축구단이 지방자치단체를 통한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구단 운영의 대표적 모델이 되도록 만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측은 지역의 전문가와 공동으로 T/F팀을 구성하고 세부적으로 오는 6월 창단 세부일정 수립, 추진위원회 구성, 7월 창단발표 및 법인설립, 8월 연고 협약 및 시민주 공모, 9∼10월 창단승인 요청 및 선수구성, 12월 창단식 등 세부 계획을 마련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충남도민축구단 창단 MOU 협약으로 충남이 축구의 세계적인 메카로 자리잡을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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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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