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김휘동)가 범시민 `주.정차 질서지키기` 집중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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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동시의 차량 등록대수는 63,000대로, 불법 주정차 질서확립을 위한 기초질서지키기 선진 문화시민의식 고취와 시관내 주.정차 단속구역내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의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소통 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
지난달 1일 주차단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로교통법, 질서위반행위규제법, 불법주정차 지도단속 및 시민홍보 계도 요령, 대민 친절봉사 등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주정차 질서 지키기는 세계화로 가는 문화 시민의 기본 양심입니다`라는 주제로 `주․정차 질서를 꼭 지킵시다` 라는 홍보용 전단지를 반상회 및 차량운전자등에게 배부하여 홍보를 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이미지 제고와 교통질서 시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시민들은 불법 주정차 안하기 등 기초생활 질서지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길 당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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