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은 관내 인명 사고가 잦은 곳인 영덕 우곡(구 영덕대교 앞) 사거리(4방향)에 대하여 도로교통관리공단 등과 협의하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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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차로는 2008년 교통사고 인적피해사고 발생건수 중상자 3명, 경상자 2명으로 매년마다 이 같은 사고가 중복발생 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
군에서는 영덕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행안부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을 위한 사업에 국비를 요청하여 금년에 사업비 150백만 원의 예산으로 시행하게 됨으로써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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