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2-03 08:47:36
기사수정
새마을금고 대구남구협의회(회장 홍대환)에서는 지난 해 회원들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한 현금 8,010,000원과 쌀 1407포(1포 10kg)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하였다.
 
지난 IMF 이듬해인 1998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 전국연합회에서 발의하여 현재까지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불우이웃을 돕고 있다.

특히 올해 남구는 지난해 모금액을 2배 이상 넘긴 액수로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려는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홍대환 새마을금고 대구남구혐의회장은 “해마다 연초가 되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절로 설렌다”며 “특히 올해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금이 모아져 정성을 전하는 마음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34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