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일대가 대구의 공연예술문화 중심지로서의 대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술집과 음식점 대신 각종 극단과 소극장이 밀집하면서 대구의 새로운 예술촌으로 거듭나고 있는 ‘대명공연문화거리’가 그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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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대명공연문화거리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철원 극단 한울림 대표)와 함께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일대를 ‘대명공연문화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27일(토) 오후 4시 30분, 선포식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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