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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20 07: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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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군수 이종진)은 WTO와 한미 FTA 등 국내외의 어려운 농업여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자 2010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했다.
 
먼저 영농설계반에서 지난 1월 19일 구지면을 시작으로 오는 2월 2일까지 9개 읍․면을 순회하며 농업인 1,500명을 대상으로, 우리농업과 FTA, 노지채소 재배, 시설채소 관리, 특작기술 교육 등을 실시하며

농촌자원반에서는 2월 3일 농촌여성 및 도시민, 소비자 등 300명 여명 대상으로 외부강사 초청 특강 등 농촌여성 새기술 실용화과제 중심 교육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

특히 금번 교육은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과 연계하여 농업․농촌을 선진화 하고 농업인들이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지역농업 특성화와 현장 실용화 기술 보급 및 농촌의 활력 증진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며, 지난해 영농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 실천 사항 등 당면 현안과제 중심의 실용기술 위주로 교육을 실시 한다

이와 관련 이종진 달성군수는 “2010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고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하여 지혜를 모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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