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1-26 17:25:50
기사수정
 
달성군(군수 이종진)은 편리하고 원활한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해 물류의 중심도시가 되고, 균형 있는 지역개발을 추진하기 위하여 올해에 416억원을 투입하여 도시계획도로 등 지역도로망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밝혔다.

먼저 사업비 317억을 투입해 화원 설화(국도변)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82개소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고, 군도 7호선인 하빈 도로 확․포장 등 군도 개설에 4개소 21억, 화원 명곡1리(마시동) 마을 진입로 확․포장 공사 등 농어촌 도로 29개소에 72억, 노후도로 포장 덧 씌우기, 아스콘 포장도로 소파보수, 도로표지판 설치 및 정비 등 도로 유지․관리 등 기타 도로사업에 5개소에 6억 등 총 120개소에 416억원을 투입하는 등 편리하고 원활한 교통인프라 구축 사업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국도5호선 확장사업 8.58㎞(화원 ~ 위천 삼거리), 중부내륙고속도록 구마지선 확장사업 8.724㎞(성서~옥포),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1.48㎞, 대구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12.6㎞(대구 달서구 수목원 ~ 테크노폴리스), 지하철1호선 명곡 연장 사업2.62㎞(대곡~설화) 등 타 기관 추진사업도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이종진 달성군수는 『편리하고 살기 좋은 첨단과학기술중심도시 달성 건설로 사람과 기업이 모여드는 신도시로 만들어 가겠으며, 이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도로망 확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30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