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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6-19 21: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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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업소 불법영업 근절 및 수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6월18일부터 오는10월30일까지 관계공무원 1개반 3명으로 지도점검반을 구성 관내 공중위생업소 숙박업,세탁업,이.미용업 1,15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점검방법은 업종별로 하게 되며 공중위생업소 개설 신고, 시설기준적합여부, 업종별 준수사항이행여부, 영업소출입, 검사기록부 비치여부 ,숙박업소의 청결, 이. 미용업소 면허대여여부, 밀실 및 칸막이 설치여부, 세탁업소의 유해물질 발생세제 안전관리 등을 중점 점검한다고 한다.
 

시는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공중위생관리법 관계규정에 의거 강력한 행정 처분할 방침을 세우는 한편, 지난 13일 공중위생 관련 미용업 영업주 5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하기 "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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