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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교통질서확립 위한 캠페인 실시 - 경찰청장 및 16개 지방경찰청장, 244개 경찰서장 등 교차로 꼬리물기 근절 캠…
  • 기사등록 2010-01-19 22: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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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서장 안종익)는 “교차로 직진신호 우선원칙, 교차로 비보호좌회전 확대, 회전교차로 설치 확대” 등 교차로 교통운영체계 선진화와 함께 신호대기시간을 줄여 소통확보 및 “교차로 꼬리물기 근절”로교차로 교통사고 예방을 중점 추진을 위해 19일 오전8시부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차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국민 관심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경찰청장 및 16개 지방경찰청장, 244개 경찰서장 등 경찰관서장 모두가 나서 “꼬리물기 근절” 등 교차로 교통질서를 바로잡기에 앞장서는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지난해 교통사고 중 약 25%가 교차로에서 발생하는 등 교차로 사고율이 높고, 교차로 꼬리물기 등 무질서로 인한 상습 정체 등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10월과 11월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게 선진교통질서를 정착하고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차로 교통질서 확립”이 중요하다고 덧 붙였다.

안종익 안동경찰서장은 "지난해 7월부터 경찰청이 추진하고 있는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 시행 2년째를 맞아 2010년 교차로 중심의 5대 중점과제가 추진되는 올 한해가 우리나라가 교통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인식하고 새해 초에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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