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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14 23: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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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 사업지역으로 김천시가 최종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아포읍 일원에 100억원을 투입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전국 11개시군에서 신청한 후보지역을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현지심사, 사업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 사업추진여건 및 준비상황 등에 대하여 3차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지역을 확정하였다

사업단지로 확정되기 까지는 박보생 김천시장과 이철우 국회의원이 여러 차례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하여 사업추진 의지를 표명하고 사업추진여건을 설명하는 등의 열정적인 노력이 있었으며, 아울러 시청 관계공무원과 아포농협관계자의 사업유치에 대한 열정과 치밀한 계획수립이 사업지역 선정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게 하였다.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은 2010년부터 2012년도까지 국비40억원, 지방비 40억원, 자부담20억원 등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아포읍 일원에 경축순환자원화센터, 친환경농자재 및 농축산물 생산시설․장비, 친환경산지유통시설 등을 건립하게 된다.

이번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 사업지역 선정으로 김천시는 경종과 축산이 연계된 자원순환형 친환경농업의 기반을 마련하여 지역농업의 경쟁력확보와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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