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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14 08: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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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에서는 정부정책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서민 체감경기의 조속한 회복을 위하여 올해 사업예산의 60%인 753억원을 상반기내 조기집행으로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북구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 1,166명에 66억 6,700만원, 공공근로사업 800명에 20억 8,400만원, 자활근로사업 600명에 53억 7,700만원, 노인일자리사업 960명에 15억 7,600만원, 장애인 일자리사업 45명에 3억2,800만원 등 총 160억3,200만원을 투입하여 3,571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권태형 부구청장을 단장으로‘조기집행 상황실’을 설치해 매달 집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며 부서별로는 사업비 1천만원 이상 사업에 대하여 관리카드를 작성ㆍ관리토록 하여 조기집행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3 조기집행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조기집행을 위해 각 부서별로 조기집행의 기본방향과 필요성, 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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