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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30 12: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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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성곡동 드라마촬영장 주변 시유임야 6.5ha에 복권기금(산림청 녹색자금) 4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유가.전통.건강.숲`을 조성했다.
 
지난 9월 착공하여 지난 25일 완공된 “유가전통건강숲”은 산림욕장(건강숲)을 비롯하여 전통숲, 약용숲의 3가지 테마로 조성 됐다.

산림욕장내에는 운동기구, 평상, 벤치뿐만아니라 퇴계선생의 “활인심방”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조성으로 전통유교와 건강을 접목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금강송, 회화나무 등 고유수종 식재, 전통놀이인 투호설치, 헛개나무, 산수유, 뽕나무 등 약용식물을 식재하여 특색있는 숲을 조성했다.

이번 숲 조성으로 지역주민들의 산책코스 및 방문객들의 전통숲 체험장으로 활용이 기대되며 이번에 조성된 “유가 전통 건강 숲”조성 사업비 4억 5천만원은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에서 지원하는 복권판매기금이 전액 투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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