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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30 23: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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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석현하 부시장이 지역경제 살리기, 서민생활 안정, 세계 탈 예술연맹 정책포럼의 성공적인 개최 등 정부시책에 부합하는 각종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공적으로 현직에 재직 중인 공직자로 최고의 훈격인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게 됐다.

석현하 부시장은 1983년 10월 1일 공무원에 임용, 지금까지 지방행정을 담당해 오면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공무원으로서 남다른 정열과 헌신으로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다.

특히, 2009년 1월 16일부터 현재까지 안동시에서 부시장직을 역임해 오면서 지방경제 종합대책 상황실 운영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를 추진해 125개 사업에 대해 1만9천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명품 브랜드화로 해외수출에 매진한 결과 3년 연속 경북도내 최고의 수출 실적을 거양했다.

또한 동서 6축 고속도로 조기착공, 중앙선 도담~영천 간 복선전철화 사업,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인 3대문화권 관광생태기반 조성과 경북도청의 신도시 건설, 韓 브랜드 정체성 확립과 유교문화권관광개발사업, 하회마을 문화유산등재 등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총회와 학술대회 개최로 안동의 위상을 국제사회에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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