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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18 07: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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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은 지난 12월 17일 오전 11시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이종화 북구청장과 대구안경사협회 회원 등 1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북구 하나씩 나누기사업 후원업체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지정된 안경후원업체는 2009년 12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1년간 저소득층 아동 346명에 대하여 시력검안 및 무료안경지원을 실시하며, 사업에 참여하는 안경후원업체는 동변1001안경원 등 19개소이다.

이밖에도 행복북구 나누기 사업으로 일환으로 몸튼튼 마음튼튼 건강지원 사업과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만들기 사업이 있으며, 몸튼튼 마음튼튼 건강지원사업은 북구약사회(회장 남이채) 대구신광교회(목사 김화수), 생맥회(회장 양병국)공동으로 2009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 1년동안 저소득층 아동 106명에게 분기별로 영양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만들기 사업은 칠곡씨네마 영화관(대표 윤호림외2명), 동아아트홀(대표 이인중), 메가박스대구점(대표 김우택)공동으로 2009년 10월부터 2010년 9월까지 1년간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120명에게 매월 영화 및 연극초대권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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