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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18 01: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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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파동에서 18일 12시 파동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50명으로 구성된 가칭 ‘희망근로봉사회’ 발대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파동 희망근로봉사회(회장 김경현)는 지난 6월 1일부터 시작된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참여했던 ‘희망근로사업’ 파동 참여자 73명중 50명이 자율적으로 구성하였다.

이들은 희망근로사업이 지난 3일 끝이 났지만 ‘그동안 희망근로사업에 참여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이제는 정말 우리 동네를 위해 봉사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구성했다.’며 회원들은 매월 1~2회 정도 동네 환경정비 및 독거노인 집 고쳐주기 등 봉사활동을 계속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그동안 희망근로자들은 자신들의 동네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우리 동네 주차장은 우리 손으로”라는 마음으로 주택가 공한지에 수년간 방치된 쓰레기를 말끔하게 정리하고 토지소유자의 승낙을 받아 4개소 95면의 주차공간을 확보 동네주차장을 만들었고, 신천 야외수영장 개장을 앞두고 신천둔치(가창교~용두교간 2.4km) 환경정비와 주민쉼터 조성사업, 인도블럭 교체작업 등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사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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