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하당동에서 지난 6월 12일 서남권하나되기 운동의 일환으로 이명심 동장과 통장단, 새마을 부녀회(회장 추월순) 회원 30여명이 자매결연지인 영암군 도포면 성산리 들녘에서 도포면장(오수근)을 비롯한 면직원들과 함께 일손 나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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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손 나눔 행사에서는 도포면 새마을 부녀회원 박선자씨 양파밭(3,000평)에서 양파캐기 작업을 실시하며, 우정을 돈독히 했다.
특히, 이번 일손 나눔의 자리에는 영암군청 직원 30여명도 함께하여 양 지역간 교류 협력에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하당동 새마을부녀회와 도포면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여 양지역간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