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방예순)에서는 서남권 하나되기 운동의 일환으로 무안군 주부클럽과 연계해 무안 특산품 판매에 앞장서고 있다.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성실한 판매 덕분에 4개품목(양파-10Kg(100개), 양파즙-90포(100개), 양파즙-160포(100개), 마늘-10Kg(30접)에서 총 9,910천원상당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행사에 참여했던 방예순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은 도․농간 공동체 의식 함양은 물론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나아가 서남권 공동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이러한 뜻깊은 행사를 계속 펼쳐 나가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