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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27 0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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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과 민간이 가지고 있는 지역적 자원과 정보의 실시간 교류를 통하여 다양한 주민욕구에 대응하기 위하여 구축한 주민서비스 통합 시스템의 운영과 활용 면에서 칠곡군이 경상북도 평가에서 공동 3위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경상북도에서 지난 10월19일부터 5일간 실시한 2009 주민서비스 시․군 지도점검 및 평가에서 지역자원조사 발굴실적과 주민서비스 연계실적, 민관협력, 자체 예산확보 분야 등 전반적인 점검결과 칠곡군은 지난 9월말 현재 604건의 지역자원을 발굴하여 그간 2천8백41건을 처리하였다.

또한 지난 6월30일에는 지역의 2개 대학교와 상호 협약을 체결하여 해당 대학교 졸업생들을 주축으로 하는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을 발족하여 노인질환 관리를 위한 맞춤형 요양관리 서비스와, 취약가정 아동 집중 캐어 사업을 보건복지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4억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여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이 칠곡군에서는 주민서비스의 자원 발굴과 민관 협력을 통한 주민복지 증진 사업의 추진결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청년 벤처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희망찬 칠곡시 건설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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