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11월 20일 부터 29일 까지 10일간 `현대공예작가 초대전 & 안동공예조합 회원전` 이 개최되고, 전시회 개막식은 11월 20일(금)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다.
▲ 정양희 “화기”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일대학교 최인철 교수, 자연염색박물관 김지희 관장을 비롯하여 도자기, 금속, 목공예, 한지, 천연염색 각 분야 10명의 현대공예작가 작품 20점과 안동공예조합회원 작품 27점 총 47점을 전시한다.
▲ 강형구 “파운드 오브제 0703” “안동공예조합 회원전”에는 목공예 명장 김완배 이사장을 비롯한 금속, 도자기, 목공예, 천연염색, 칼라믹스, 한지공예 작가들이 자신의 최고 작품을 각각 1점씩 전시함으로써 안동시민은 물론 북부권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곽윤신 “능화문(菱花紋) 천연염색 형염(天然染色 型染)”
안동댐에 위치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안동의 도자기, 염색, 목공예, 금속, 칼라믹스, 한지공예 작가들의 공예품만을 전시·판매하며 또한 시민들이 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문 의 : 안동공예문화전시관 Tel : 054)843-5531 FAX : 054)843-5532 www.aceha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