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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7 23: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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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말 대구공연에서 중장년층의 심금을 울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악극 비내리는 고모령이 오는 10월 2일 ,3일(2일간) 2009한가위 특별공연으로 1일 2회(15:00,19:00) 문경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코믹연기의 대가 박인환, 최주봉, 김진태, 양재성 등 국내 최고의 드림팀이 출연하는 세대를 아울러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명품악극이며, 최고의 추석 효도선물이 될 것이다.

극단가교와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함께 제작한 이 악극은 울음과 웃음, 감동의 2시간, 많은 사람들이 갈망하고 있는, 공연이 끝나고도 진한 여운이 남는 이 악극은 지난시절 추억의 앨범을 뒤적이 듯 작은 감동이 전해지는 가슴 뭉클한 공연이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문경시민문화회관 문희아트홀에서 공연 일주일 전인 9월 25일부터 예매를 한다. 상세한 것은 문경시민문화회관 사무실(553-3214)이나 문희아트홀(550-894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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