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부로이어 소장일행(4명)이 지난 7일 박광태 광주시장을 예방했다.
프라운호퍼연구소는 독일 뮌헨에 본부를 두고 독일 전역에 58개 연구기관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의 응용조직인 IST(박막증착연구소), FEP(솔라셀등 에너지연구소)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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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부로이어 소장일행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연구센터에 프라운호퍼광주연구센터 설치 및 공동협력방안에 대하여 박광태 광주시장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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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들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연구센터와 2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나노 및 부품소재산업의 핵심기술인 박막증착기술, 대체에너지, 광산업 관련기술 등에 대해 워크숍을 가졌다.
광주시 관계자는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와 공동협력이 이루어지면선진박막코팅기술이전으로광․전자․첨단부품소재산업등 지역전략 산업 진흥 및 국제적인 기술력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