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주최한 제3회 국제문화창의산업전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어 세계의 문화콘텐츠 관련기업간 교류를 촉진하고 독창적인 문화브랜드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21개국이 참가해 각 국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련 업체간의 업무협약과 외국 바이어들의 우수 콘텐츠 구매상담도 줄을 이었는데, 외국바이어로 참여한 파키스탄의 GEO TV관계자는 MBC 드라마 「대장금」을 구매 계약하였으며, 광주업체인 인터세이브에서는 지난해 중국과 일본 동남아쪽으로 게임관련 콘텐츠를 수출하였는데 금년에도 실질적인 계약을 많이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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